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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부정적이거나 언짢은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했을 때, 자신도 그러하다고 동감을 표현할 때 할 수 있는 말인 "내말이!",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나도 마찬가지야."라는 말은 영어로 "That makes two of us." 또는 "No kidding!"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울상"이라는 말은 영어로 "long face"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부하다.", "아첨하다"라는 말은 영어로 "butter up"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어 표현들이 사용된 예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 Why the long face, Peter? Something wrong?

B: I’m just sick of working with people who are too proud and conceited.

A: That makes two of us. But I find people who always butter people up more irritating.

B: No kidding! You can't trust those kinds of two-faced people.


A: 피터, 왜 그렇게 울상이에요? 뭐 잘못된 거 있어요?

B: 너무 잘난 척하고 자만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게 지겨워요.

A: 저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아부하는 사람들이 더 짜증 난다고 생각해요.

B: 정말이에요! 그런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어휘] long face 시무룩한 얼굴, 울상 / conceited 자만하는 / butter up 아첨하다, 아부하여 환심을 사다 / irritating 화나는, 비위에 거슬리는, 신경질나는, 짜증 나는, 자극하는 / No kidding! (동의의 뜻으로) 정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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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험으로 건강검진이 된대요."라는 말은 영어로 "The company insurance policy covers physical checkups."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어 표현이 사용된 예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 Good news! The company insurance policy covers physical checkups.

B: It's a good thing they do. I haven't had a checkup in over five years.

A: Tell me about it. I haven't been to the doctor for more than a decade.

B: We shouldn't put it off any longer. How about tomorrow?


A: 좋은 소식이에요! 회사 보험으로 건강검진이 된대요.

B: 그렇게 해주다니 좋네요. 저는 5년이 넘도록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거든요.

A: 누가 아니래요. 저는 10년이 넘도록 병원에 가지도 않았어요.

B: 저희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어요. 내일 가는 게 어때요?


[어휘] physical checkup 건강검진 / tell me about it 누가 아니래, 내 말이 그 말이야, (나도 같은 경험을 해 봐서) 무슨 말인지 잘 안다 / decade 10년 / put off 미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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