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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께서 영어를 잘 배우고 싶다면, 여러분은 오직 영어수업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의 영어 학습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것이 가능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를 잘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어 학습을 위한 생활 방식 변화의 필요성: 영어를 배우는 것은 행동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모든 학습 요령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만약 여러분이 영어를 잘 말하는 것을 배우고 싶다면, 여러분의 생활 방식을 바꿔야만 합니다. 다음은 영어를 잘 배우기 위해 여러분이 수행해야 할 몇 가지 생활 방식의 예입니다.

 

  • 매일 한 시간씩 영어로 된 책을 읽고, 문법을 분석하고, 영어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봐야 합니다.
  • 오디오 북을 듣거나 영어로 녹음된 다른 영어 음성파일을 듣고, 듣는 것을 중간 중간 자주 멈춰가며,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말하는 사람의 발음을 흉내 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매일 오후에 30분씩 영어 "r" 소리의 발음을 연습하면서 보내야 합니다.
  • 영어로 이메일 메시지를 조심스럽게 작성해보고, 20초마다 사전이나 웹 검색을 사용하여 모든 단어가 정확한지 확인하고, 한 문장을 쓰기 위해 5분의 시간을 내야 합니다.
  • 여러분이 읽은 영어 문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문장에서 "a" 대신 "the"를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며, 답을 찾기 위해서 웹에서 비슷한 문장을 찾아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거리를 걸을 때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간단히 영어 문장들을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거리를 걸으며 주위에서 보는 것들에 대해 영어로 자기 자신에게 말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이런 미친 짓들을 모두 다 할까요? 오직 한 종류의 사람들만이 해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러한 것을을 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바로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자신이 싫어하는 어떤 것을 함으로써 성공했다는 사람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2. 문제점: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의 문제점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스스로 영어를 배우는 데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아마도 영어 수업에 등록하고 선생님이 지식을 그들의 머릿속에 강제로 주입시키기를 바라는 것일 겁니다.) 이와 같은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의 부족은 학습자들이 기본적으로 영어를 배우는데 그들 자신의 시간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정기적으로 영어를 배우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형적인 학습자들은 영어 시험 전에 24시간 동안 영어 동사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일 30분 동안 영어로 된 책을 읽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충분히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만 영어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대한 일회성의 노력이 여러분에게 아무런 성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반면에 작은 일상적인 활동은 여러분에게 굉장한 성장을 이끌어내 준다는 점입니다.
 

3. 부정적인 태도: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시간을 쓰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어를 배우는 것을 불쾌한 것과 연관 짓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은 지루한 영어 수업, 지루한 운동 그리고 지루한 숙제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직장에서 일할 때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하는 일 자체가 지루하다면 그것은 그다지 동기 부여가 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들이 정말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4. 전형적인 영어 학습자 vs 동기 부여된 영어 학습자: "아이유"는 전형적인 영어 학습자로, 전반적으로 의욕이 부족합니다. 그녀는 영어 시험 하루 전이라든지 직장에서 외국인 고객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외국인 고객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때와 같이, 때때로 영어 학습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를 받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그녀로 하여금 "나는 내 영어에 대해 뭔가를 해야만 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한 달에 한번 미만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상당히 집중적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그 결과는 형편없는데, 그녀가 한 달 안에 배운 것의 90%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놀랄 일도 아닙니다. 인간의 기억력이 작동하는 방식으로, 여러분은 항상 사물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것들을 그냥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제 다른 영어 학습자인 "배수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배수지는 거의 매일 30분 동안 영어 학습자들을 위하여 평이한 영어로 쓰여진 특별한 소설을 읽습니다. 그녀는 영어-영어 사전을 샀고, 그녀의 책에서 한 문장을 이해하지 못할 때마다 영영사전을 사용하여 영어 단어를 찾아봅니다. 처음에는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책을 읽고 사전을 사용하는 것은 그녀에게 "정상적인 활동"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영어 문장은 그녀에게 있어서 마치 도전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2주가 지났지만, 그녀는 영어 소설을 훨씬 더 빨리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녀는 종종 지난 2주 동안 학습한 단어들을 마주치곤 합니다. 그녀가 그러한 단어들을 다시 만났을 때, 사전에서 다시 찾아볼 필요가 없고 그녀는 자신이 훌륭한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영어를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고 더 많이 배우고 싶어 합니다. 매일, 그녀는 그녀의 책을 읽는 것을 학수고대합니다. 그 책은 그녀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사용하고(그녀의 발전을 즐기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녀가 규칙적으로 읽기 때문에, 그녀는 영어 소설책을 읽으며 배운 것들을 거의 잊어버리지 않고 어휘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수지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곧 영어 신문과 원어민을 위해 작성된 다른 영어 자료들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무엇을 해야 하나?: 만약 여러분이 위 예에서의 아이유와 비슷한 성격이고 여가 시간에 영어로 된 책이나 글들을 읽고 싶지 않거나, 영어 문장에 주의를 집중하고 싶지 않으며, "r" 소리가 나는 발음 연습을 하고 싶지 않다면, 여러분은 이에 대해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동기 부여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많은 기술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기술은 아마도 무언가를 재미있게 하는 것일 겁니다. 만약 영어를 사용하여 인터넷으로 재미있는 비디오를 본다거나,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에 관한 기사를 읽거나, 토론 포럼에서 똑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한다면, 여러분은 영어를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열쇠로 생각할 것입니다. "영어"를 생각할 때, 여러분은 더 이상 지루한 수업, 어려운 문법 규칙 혹은 암기할 단어 목록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재미있는 TV쇼, 좋아하는 밴드 그리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영어는 더 이상 그저 학교에서 배우는 지루한 또 다른 과목 중 하나로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는 매일 즐겁게 노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6. 요약 정리: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를 잘 배우기 위해서는 영어로 혼잣말을 하거나 사전을 읽으며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과 같은 조금은 이상할 수도 있는 일들을 하면서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그것들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대부분의 영어 학습자들과 같이 이러한 것들을 하고 싶지 않다면, 여러분은 동기 부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포시틍을 통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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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어떤 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워야 할지 한 번쯤은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왕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를 공부할 생각이라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훌륭한 영어 선생님을 만나고 싶으실 겁니다. 그래야만 어설픈 선생님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새로운 선생님을 찾아 나서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훌륭한 영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최근 언론을 통해 수업불량, 무단이탈, 학력위조, 심지어 성희롱까지 일삼는 일부 자질부족 원어민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어민 교사가 아니라 그저 못된 원어민일 뿐입니다. 이런 원어민들에게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한국인의 비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학이 아닌 경우, 영어학습에는 선생님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표류하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도 영어 선생님들이 실질적인 영어활용 방법을 깊이 연구하지 않고 문법 해독과 어휘 암기, 점수 위주의 교육 시스템을 오랜 세월 유지한 채 영어 기피 바이러스를 퍼뜨렸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어 선생님이라면 자신이 아는 것만이 전부이고 옳다는 생각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학교든, 학원이든, 개인교습이든, 영어 선생님을 선택해야 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영어 선생님을 고른다고 생각하기보다 '영어 트레이너'를 선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람을 살펴야 합니다. 영어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필연적으로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식을 전수해줄 사람보다는 지속적으로 함께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때문에 대단한 학벌이나 경력보다는 배우는 사람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인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또, 설령 영어실력 자체가 최고수가 아니더라도 중수 이상 정도면 초ㆍ중급자들의 기초를 잡아주는 데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선생님의 학벌이나 경력에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가르치는 방법이나 학습 이론에 모순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하다면 본인이 알고 있는 영어에 대한 원리나 지식들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고 실력을 가늠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정확한 원리를 모르거나 잘못된 지식을 끝까지 주장한다면 영어 트레이너로서는 적격자가 아닌 것입니다. 그런 영어 트레이너는 학습에 오히려 방해가 되거나 실력향상 속도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영어 트레이너가 영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너무 꼬치꼬치 캐물어서도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트레이너라면 모르는 부분을 인정하고 학습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 연구하고 발전할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영어 선생님(영어 트레이너)의 조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학벌보다는 인성과 실력이 우선입니다. 여기서 실력이란 영어실력과 영어를 가르치는 실력 모두를 말합니다. 이 두 가지 실력은 확연히 다릅니다. 명문대 영문과 졸업생 중에도 공인 영어 점수만 높을 뿐, 실제로 영어의 4개 영역을 자신 있게 잘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외국에 오래 살다 와서 영어로 말은 잘 하지만 가르치는 실력은 형편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학벌이라는 겉치레만 보고 영어 트레이너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학벌보다는 인성과 영어의 4개 영역에 대한 실력 고르게 훌륭한 트레이너를 선택해야만 후회가 없으며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 가르치는 방법이 정확하고 학습자와 잘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이 약간 뻣뻣하거나 영어 실력이 최정상급이 아닐지라도 지식 전달 방식에 있어서의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박지성이 아니라 히딩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히딩크 역시 선수 시절에는 특별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선수 은퇴 후에 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아무리 가르치는 실력이 좋다고 해도 학습자와의 호흡이 별로라면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학습자와의 호흡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3. 학교 선생님이든, 학원 선생님이든, 과외 선생님이든지간에 집단 교습보다는 개인적인 교습 경험이 많은 사람이 좋습니다. 학습자를 개별적으로 가르치다 보면 학습자 개개인의 특성과 세밀한 반응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더욱 정교한 교습법을 익힐 수 있어 가르치는 능력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집단 교습 경험도 많고 개인적인 교습 경험도 많은 선생님이라면 더더욱 좋겠죠.

 

4. 모든 조건이 좋아 보여도 열정이 없는 영어 선생님은 무능력한 영어 선생님만도 못합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모두 사람의 일인지라 가르치는 사람이 열정을 뿜어내면 배우는 학습자도 같은 리듬을 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가르치는 사람이 열정이 없다면 배우는 학습자도 그 영향을 받아 영어 학습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학벌과 영어 점수만을 강조하면서 따로 연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곤란합니다. 학습자의 성향이나 약한 점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해 최고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교습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학습자를 지속적으로 격려해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는 단기간 승부를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아야 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면 금세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지쳐 포기하는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는 포기를 포기하게 만들고 장기간의 레이스를 이어가게 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따라서 학습자를 오히려 낙담시키는 선생님이 아닌, 언제나 용기를 북돋아주는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가르치는 학습자가 너무 많지 않은 선생님이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학생을 관리하는 사람은 학습자에게 관심과 열정을 쏟을 여력이 부족해집니다. 선생님은 학습자의 성향이나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해 최고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교습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해야 하지만 가르치는 학습자가 너무 많아지면 이러한 개별 맞춤 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8. 원어민 선생님은 중급 이후에나 필요합니다. 영어 전용 언어중추의 기초공사조차 안 된 상태에서 원어민 교사의 영어 몇 마디를 들어봤자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완벽한 발음을 들려주는 교사가 꼭 원어민일 필요는 없습니다. 서점에는 좋은 리스닝 교재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발음은 CD나 MP3로도 충분히 훈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어민 교사는 분명 영어는 잘하겠지만, 반대로 한국어는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자에게 설명을 해주는 능력이 한국인 선생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급 학습자는 원어민 선생님보다 오히려 한국어로 자세하고 정교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한국인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학습자의 수준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서 영어로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을 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영어 선생님(영어 트레이너)의 조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8가지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선생님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선생님이 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비용이 너무 과도하다거나 지역적으로 너무 멀 경우 선생님으로 모실 수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따라서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선생님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본인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필수조건들을 정해두고 그 조건들을 충족하는 여러 선생님들 가운데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생각되는 분을 선택해 함께 학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좋은 영어 선생님을 찾고자 하는 학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떤 영어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영어 학습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겠죠? 이상으로 좋은 영어 선생님(영어 트레이너) 선택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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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도대체 어떤 교재를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야 할 지 한 번쯤은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왕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를 공부할 생각이라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영어교재를 선택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지 어설픈 교재를 버리고 새로운 교재를 찾아 나서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교재를 고를 수 있을까요? 다음의 기준에 따라 영어교재를 선택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 교재 선택 전 주의사항

  • 어떤 교재든 우선 마음에 끌리는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교재는 학습 능률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 어떤 영역이든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영어발음 전문 교재를 한 권 독파하고 시작하면 더욱 좋습니다. 서점에 가면 단권으로 된 발음전문 교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 베스트셀러라고 무턱대고 선택하면 안 됩니다. 베스트셀러는 저자나 출판사의 인지도나 영업능력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서점 구석에는 숨겨진 명작들도 많습니다. 반드시 서점에 직접 나가 비슷한 부류의 책들을 비교하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요령도 학습능력입니다.

 

2. 영어 말하기 교재 선택 기준

  • 얇고 작은 크기의 교재 : 영어를 잘 하려면 꾸준한 반복을 통해 기억의 기술을 발휘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재도 언제 어디에나 끼고 다닐수 있도록 교재의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 휴대가 간편해야만 합니다.
  • 설명이 포함된 교재 : 말하기 교재라도 초보자들은 간단한 설명이라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회화만 나열되어 있는 교재는 피하고 설명이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삽화가 적당히 포함된 교재 : 말하기는 상황을 상상하면서 연습해야 기억에도 오래 남고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삽화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삽화가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교재 : 뒤로 갈수록 문장이 조금씩 길고 어려워져야 말하기 실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고 교재를 끝마칠 때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실제 실력 또한 향상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점차적으로 올라가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앞에서 배운 문장을 변형해 유사한 패턴으로 반복 훈련 시켜주는 교재 : 입과 혀에 영어 문장을 익숙하게 만들고 유사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킴으로써 배운 문장의 활용능력을 높여주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상파일을 제공하는 교재 : 말하기 연습을 했던 지문을 평상시에도 들으면서 쉐도잉을 하면 효과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어민의 억양과 발음을 듣고 말함으로써 본인의 억양과 발음 교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성파일이 포함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어 듣기 교재 선택 기준

  • 작은 크기의 교재 : 영어를 잘 하려면 반복을 통한 기억의 기술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교재도 애인처럼 자주 끼고 다닐수록 좋습니다. 그러려면 교재의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 듣기 교재는 다 들은 후에도 버리지 말고 듣고 다니면서 소리뿐만 아니라 지문 역시 눈과 입으로 계속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께가 얇은 교재 : 듣기는 반복해야 하므로 진도가 잘 안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두꺼운 책을 한 번에 보려 들지 말고 얇은 책을 빨리 끝내고 여러 권을 보는 편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입니다.
  • 약간만 어려운 교재 : 바둑이나 장기도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과 둬야 실력이 늘듯이 지문도 약간 어려워야 좋고, 뇌에도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지문을 훑어봐서 모르는 단어가 20~30% 되는 교재라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지문이 너무 길지 않은 교재 : 처음부터 너무 긴 지문을 다 들어내려면 지치기 쉽습니다. 영어의 귀를 뚫고 두뇌의 베르니케 영역(청각피질과 시각피질로부터 전달된 언어정보의 해석을 담당하는 영역)을 제대로 활성화하는 데는 평균적으로 3,000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짤막한 스토리나 대화 형식으로 된 교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해석이 뒤에 있는 교재 : 해석이 매 페이지마다 보이면 본의 아니게 눈으로 해석을 힐끔힐끔 확인하게 됩니다. 따라서 귀로 들은 내용을 유추하는 대신 눈으로 읽은 내용을 유추하게 되어 듣기 연습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해석이 뒤에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속도가 보통이거나 약간 빠른 정도의 교재 : 약간 빠른 속도로 소리를 들으면 뇌의 정보처리 과정이 그만큼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우리를 위해 느리게 말해주는 외국인이나 외국방송은 없기 때문에 평소 연습시에 약간 빠른 정도의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속도에 연연하기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원이 CD나 MP3, 테이프로 제공되는 교재 : 시대에 뒤쳐지는 것 같지만 사실 듣기 연습에는 CD나 MP3보다 오히려 테이프가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테이프 전용 어학 학습기를 활용하면 부분 반복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듣기 연습을 할 때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관심분야를 다루고 있는 교재 :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는 이미 뇌 속에 어느 정도 들어 있는데다가, 이런 정보는 정서적인 자극도 되고 반복을 해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잡다한 내용을 이것 저것 들으려 하기 보다는 재미있게 느껴지는 지문을 듣다가 실력이 향샹되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어 읽기 교재 선택 기준

  • 얇고 작은 크기의 교재 :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고 얇은 교재가 좋습니다. 즉, 휴대하기 편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글씨 크기가 적당한 교재 : 극장에서도 너무 앞자리에 앉으면 화면과 자막이 잘 보이지 않듯이 책도 글씨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교재 선택시 본인이 보기에 편안한 글씨 크기로 인쇄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삽화가 적당히 포함된 교재 : 교재에 삽화가 너무 많을 경우 지문보다 삽화에 정신을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삽화는 머릿 속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삽화는 오히려 영어 집중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삽화가 적당히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문제 풀이가 적당히 포함된 교재 : 문제를 적당히 풀면 독해의 정확도를 점검할 수 있지만, 문제 풀이가 너무 많이 포함된 교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많은 문장을 동시에 이해하는 독해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룬 교재 : 대체로 듣기는 시험에서도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이 주로 나오지만 읽기, 즉 독해에는 아주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나옵니다. 독해를 잘한다는 것은 결국 다양한 어휘와 문장구조를 빠른 속도로 이해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골고루 다루고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략한 문법 설명이 포함된 교재 : 독해 교재는 단순히 지문과 해석만 나와 있는 교재보다는 지문 중에 나온 중요하고 어려운 문장에 대한 간략한 문법 설명이 곁들여져 있으면 좋습니다. 간략한 문법 설명을 통해 읽기와 문법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음성파일을 제공하는 교재 : 독해를 끝낸 지문을 평상시에나 잠들기 전에 귀로도 들으면 반복적인 학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듣기 연습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파일이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영어 쓰기 교재 선택 기준

  • 얇고 작은 크기의 교재 :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고 얇은 교재가 좋습니다. 즉, 휴대성이 좋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문법 설명이 적당한 교재 : 문법적인 설명이 너무 장황한 교재를 사용할 경우 영어 쓰기 자체보다는 문법에 집착하게 되어 오히려 학습에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 설명이 장황하지 않고 간략하며 적당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문장이 요약되어 있는 교재 : 모든 문장을 전부 다 구사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일단 핵심적인 문장부터 잘 쓰는 연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핵심 문장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문 및 참고 지문이 많은 교재 : 쓰기 연습을 하며 따라 써볼 수 있는 예문이나 우수한 참고 지문이 많은 교재가 좋습니다. 따라 쓰기를 통해 반복 학습이 가능해 쓰기 실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 음원이 CD, MP3, 테이프로 제공되는 교재 : 한 번 익숙해진 문장과 표현은 소중한 보물입니다. 평상시에나 잠들기 전에 학습했던 문장과 표현들을 들으면 반복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듣기 연습도 되므로 음원이 CD, MP3, 테이프로 제공되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영어 문법 교재 선택 기준

  • 얇고 작은 크기의 교재 :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고 얇은 교재가 좋습니다. 즉, 휴대하기 편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성이 간결한 교재 : 문법 이외에 숙어나 독해 같은 잡지식이 중간에 많이 끼어 있는 교재는 문법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이해하는 속도와 흐름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잡지식이 많지 않고 구성이 간결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본예문이 짧은 교재 : 문법책은 독해 책이 아닙니다. 문법은 결국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구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간결한 핵심문장이 긴 문장보다 좋습니다. 따라서 기본예문이 짧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조예문이 많은 교재 : 하나의 짧은 기본예문으로 문법을 설명한 다음, 여러 보조예문을 통해 같은 내용을 반복해주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토리텔링식 또는 문장반복식 교재 : 스토리텔링식으로 문법을 설명하고 유사한 유형의 문장을 반복해서 학습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식이나 문장반복식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풀이문제의 양이 적당한 교재 : 풀이문제의 양이 너무 많은 교재를 선택할 경우 영어 문법 자체보다는 문제 풀이에 집착하게 되어 오히려 문법적 구조의 이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풀이문제의 양이 너무 많지 않고 적당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영어 단어 교재 선택 기준

  • 얇고 작은 크기의 교재 :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도 얇은 교재가 좋습니다. 즉, 휴대하기 편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ABC 순서로 나열되지 않은 교재 : ABC 순서로 단어를 나열한 교재는 혼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단어를 외우는데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쌍둥이도 한 쌍일 때는 비교적 구분하기 쉽지만 세 쌍둥이, 네 쌍둥이는 구분이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ABC 순서로 단어를 나열한 교재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단어별 예문이 포함된 교재 : 각 단어마다 짧더라도 반드시 예문이 있어야 합니다. 예문 속의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느낌으로 단어가 쓰이는지를 함께 학습해야만 단어를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으며 단어를 엉뚱한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예문까지 함께 수록된 CD, MP3, 테이프가 포함된 교재 : 단어를 외운 후에 예문을 귀로 들으면서 반복하면 학습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단어와 뜻만 들려주면 개별적인 데이터만 주입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단어를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예문을 함께 읽어주는 음원이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영어 교재 선택 기준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교재를 잘 선택하셔서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교재 선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한 교재를 가지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겠죠? 이상으로 영어교재 선택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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